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스트>를 소개할게요.

 

강형규 작가님이 그리셨어요. 그리고, 윤계상 주연에 드라마로 제작되었어요.

드라마 당시에도 많은 인기를 모았어요.

 

[ 주인공 : 장태호 ]

 

 

 

주인공 장태호는 펀드매니져에요. 그것도 작전주식을 해요.

평소와 같이 작전주식을 하는데, 일이 생겨요. 누군가 장태호보다 빨리 돈을 털고 일어났고,

장태호가 작전을 진행하는 주식은 종이쪼까리가 되버려요.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장태호가

조폭 정사장의 70억을 가지고 시작했으며, 작전이 실패하여 조폭에게 잡혀 죽을위기 처해요.

 

그러나, 용케 살아남아서 서울지하철에서 노숙자생활을 시작하게 되요.

서울지하철 거지들은 보기와 다르게 조직적으로 짜여져 있어, 돈을 상납해요.

서울 지하철역 아래에서 움직이는 돈은 100억. 100억 조직 서열1위가 관리를 해요.

장태호는 우연찮게 서열 6위에 올라서면서, 이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고,

서열 1위가 되어서 다시 인생시작을 하려 해요.

 

서열 1위 곽흥삼은 장태호에게 작전주식을 맡겨요. 장태호는 받아들이고

곽흥삼의 작전을 보던 중, 본인이 실패한 작전주식이 사실은 정사장과 곽흥삼이가 짜고 친것을

알게 되요. 그리고 복수를 다짐하죠.

장태호는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서울 전체로 보면 노숙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노숙자를 관리하여, 상납금을 통해

조직을 운영한다는 주제가 참신하고 재미있네요. 또 서열다툼은 단순히 일대일 싸움으로 하는것도

신기하네요.

 

다음에서 연재했으며, 현재는 완결상태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드스톰>을 소개합니다.

 

노경찬, 암현 작가님이 그리셨어요.

 

[ 율리안과 동료들 ]

 

 

 

주인공 율리안과 노야 천명훈은 우연히 사막에서 만나게 되고, 천명훈은 율리안을 가르쳐요.

율리안은 사막의부족인 파레이아(부족이름)의 그로우(부족장)의 아들이고,

천명훈은 무협세계에서 이쪽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을 해요. 그는 무협세계에서 천마신교 출신으로

이미 최강자였으며, 이제는 등선(신선이 되는것)만을 남겨두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미륵(신)에 의해서

율리안의 세계로 넘어오게 되요.

 

율리안은 천명훈의 가르침을 받아서 어느덧, 20살이 되어 부족사막들의 시험장소인 전사의 관문으로 들어가

시험을 치르게 되고, 여기서 훗날 '레드스톰'이라고 부르는 집단의 초석이 되는, 동료들을 만나요.

전사의 관문을 치른 이후에는 라이벌인 사막의 부족 슈아르리와의 전쟁이 이어져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위와 같지만, 천명훈이 중심이 되는 사이드 스토리가 있어요.

전 사이드스토리가 더 기대되네요. 이외에도 사막의 무신 베네르시스도 너무 멋있어요.

 

<레드스톰>은 소설의 원작이지만, 독자들은 웹툰이 더욱 재미있다고도 해요.

저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네요.

 

현재 다음에서 연재중이며, 256화까지 진행되었어요.

이중에 1-40화, 200-현재까지는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41-199화까지는 유료서비스에요.

남성이라면 꼭 추천드리는 웹툰이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