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유명한 강풀 작가님의 작품 중 하나이며, 장르를 미씸썰이라고 하셨어요.

미심썰이란, '미스테리심리썰렁물'이에요.

 

[ 9시 56분에 아파트 불이 동시에 꺼진다 ]

 

 

 

29살의 아파트에 살며, 취업준비하는 한 남자는 오늘도 이력서를 써요.

그러다 우연찮게 창문을 통해 맞은편 아파트를 보게 되요. 그런데, 동시에

맞은편 아파트의 집들의 불이 꺼집니다. 이 날 이후, 관찰을 해보니 오후 9시 56분에 동시에

집들의 불이 꺼지며, 날이 갈수록 한집 한집 추가되어 불이 꺼져요. 그리고, 새롭게 꺼진 집에서는

다음 날, 누군가가 시체로 발견되요.

남자는 이러한 잘못된 현상을 막고자, 맞은편 아파트로 달려가서 각 집마다 방문하고 전단지를 뿌리면서

절대 9시 56분전에 불을 끄지말라고 해요. 노력했음에도 불은 여전히 9시 56분에 동시에 꺼져요.

 

시점이 바뀌어서, 맞은편에 사는 두 여자의 이야기가 진행되요. 그들도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남자와

같이 현상을 밣히고자 하지만, 도움은 되지 않아요.

 

이러한 현상은 관할 경찰서에 형사와 저승사자도 조사를 위해 아파트에 오게 되고, 그들에 의해서

해결은 되는듯 합니다.

 

30화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속에서도 1부부터 6부까지 있으며, 각 부마다 5화씩 붙어요.

1부 1화부터 6부 5화까지 있어요.

각 부마다 진행되는 주인공의 시점이 바뀌어요. 1부는 남자, 2부는 여자, 3부는 또 다른 여자 등 같이 변해요.

 

<아파트>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어요.

여기서 나오는 형사는 이후 강풀 웹툰에서도 종종 등장합니다. 반전이 있는 웹툰 추천해요.

다음에서 현재 했으며, 현재는 완결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애학>을 소개할게요.

 

맹물 작가님이 그리셨어요.

 

[ 고장가와 선지찬 ]

 

 

 

주인공 고장가는 29세에 직장에서 대리로 승진해요. 열심히 한만큼 남들보다 빠른 대리직함을

가지게 되지만, 그만큼. 남들보다 못한게 있어요. 바로바로 고장가는 '모태솔로'에요.

 

대리로 승진하면서, 영업부에서 선지찬주임이 부서에 합류하는데, 학창시절에 알고

지내었던 친구였어요. 선지찬은 새로 온 부서에도 상사들과 서슴럼없이 스며들며, 굉장한

친화력을 보여주고, 연애경험도 상당해요. 고장가는 이를 부러워하고, 술을 먹으면서

모태솔로인것이 알려지고, 선지찬이 연애고수로 만들어준다고 해요.

 

선지찬은 고장가에게 미션을 줘요.

아름답지만 사장아들에게도 철벽치는 윤혜림주임에게 돈을 빌리라는 미션이에요.

모태솔로 고장가는 말이라도 잘 붙일까요? 철벽녀에게 돈을 잘 빌릴 수 있을까요?

 

웹툰 안에서 선지창은 고장가에게 연애의 궁극기라고 다음과 같이 말해요.

"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거! 간단히 말해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

애초에 불행하지 않은 상대를 찾아서 그 일부가 되는 방법... 자신의 외로움이나 슬픔, 불안정 같은 더한 불행까지도...

싸그리 흔적도 남기지 않을 만큼의 막강한 행복을 소유한 사람과 섞여 버리길 원한다고 그게 돈이든 외모든 뭐든 간..."

공감가지 않나요?

 

<연애학>은 주제를 연애를 할 수 있는 지식을 주는 것이지만, 이와 별개로도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데 정말 필요한

핵심내용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네이버에서 금요일에 연재중이며, 13화까지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요번에는 <0.0 mhz>를 소개하려고해요.

 

공포웹툰이며, 장작 작가께서 그리셨어요.

 

 

[ 구상엽과 원귀 ]

 

 

 

주인공 구상엽은 매번 밤마다 가위에 눌려요. 그래서 그는 카페를 개설하여, 관련된 사람들과

이러한 심령현상에 대해 공유하고, 모임을 갖기로 해서 만나요. 거기에는 상엽이를 포함한 총 5명이

왔어요. 귀신을 보는 우소희, 제일 연장자 27살 양태수, 오컬트매니아 조한석, 대학생 함윤정.

이들은 뇌파가 귀신을 보는것과 관련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펜션에 가서 공부하려고 해요.

그러나 조한석이 흉가를 가자고 하여, 본래 취지와 다르게 흉가로 가게 되요.

 

흉가 도착하과 나서, 귀신을 보는 우소희는 주변에 귀신 없다고 하여, 일행들을 안심시키지만,

그 날밤, 일행들은 어마어마한 원귀를 마주치게 되요. 이 원귀가 다른 귀신들을 모두 내쫓은거였어요.

일행은 무언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무작정 차를 타고 도망가요.

그러나, 원귀는 이를 놓치지 않고, 교통사고로 조한석과 양태수를 죽이고, 함윤정은 병원에 입원해요.

구상엽과 우소희는 살면서 시즌1이 끝나요.

 

<0.0 mhz>은 스토리, 그림 모두 공포장르 웹툰으로써 탄탄하다고 생각해요.

원귀의 그림만으로 오금이 떨릴정도에요. 스토리도, 단순한 귀신이 나타나는것이 아닌,

원초적으로 어떻게 귀신이 보여지는지에 대해 설명하는게 흥미로워요.

시즌2까지 완결이며, 시즌2도 곧 올릴게요.

 

다음에서 연재했으며, 현재는 시즌2를 끝으로 완결되었어요.

시즌1은 총 15화로 짧지만, 어떤 웹툰못지 않게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 oh, my girl >을 소개할게요.

 

2012년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이며, 강지영, 현예지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 가운데 소년를 중심으로 시계방향 : 붓다, 시바, 오딘, 단군, 모세 (붉은머리는 사원인 가브리엘) ]

 

 

 

인간의 살아가는 세계와 다른 차원에 신들이 살아가는 공간이 있어요.

그 공간에는 신이 세운 3개의 회사가 있고, 각 신들은 여기에 소속되어서 세상일을 처리해요.

먼저 헤븐즈는 유일신 하나님을 주축으로 세운 회사에요. 다음으로 올림푸스는 제우스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회사이고,

마지막으로 헬은 루시퍼가 사장으로 있으며, 사후세계를 관리해요.

헤븐즈는 사장이 유일신 하나님이며, 이사진으로 시바, 오딘, 모세, 단군, 붓다, 비슈누 총6명이 있어요.

이들은 회의를 해요. 그 안건은 바로... 인간세계를 종말시키자고 해요.ㅋㅋㅋ

더 웃긴것은 이사인 붓다가 찬성합니다ㅋㅋㅋ. 결국 이사진의 다수결 결정으로 종말을 확정하고 계획을 세우지만

갑작스럽게 헤븐즈에 인간소녀가 나타나요. 그러인해 인간세계와 신들의 세계가 연결되어서 종말계획은

잠시 미루어져요. 그리고 그 사이에, 제우가 사장으로 있는 올림푸스와 헤븐즈가 격돌해요.

스토리는 돌고돌아 헤븐즈가 승리하게 되고, 소녀는 다시 인간세계로 돌려보내요.

 

사실, 스토리는 참으로 단순해요. 추리하거나 곰곰히 생각할 것도 없어요. 하지만 많은 신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이렇게 작업한것이 특이하고도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장얼굴이 나오지 않고, 독자들의 상상속에 맡긴것도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에서 연재를 했으며, 현재는 완결상태이고, 무료서비스로 모든 화를 즐기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웹툰에 대해 소개할게요

 

네이버에서 연재를 했으며, 최근인 8. 12일에 완결되었어요.

후속작으로 네이버에서 <엑스트라 이야기> 금연캠페인 홍보웹툰을 그리고 계세요.

 

[ 주인공인 형과 동생이나 이름은 없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제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어요.

형제보다는 부부를 사랑하는 부모님

잘생시고, 직장있고, 동생의 짝사랑의 사랑을 받지만, 동생보기를 돌같이 하는 형

고등학생으로 학생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제

 

형제가 없는 분들은 형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고

형제가 있는 분들은 공감 할 수 있을 거에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려져서 지루하지 않고, 한 회 한 회마다 자극적이고 지루하지 않은 소재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요.

 

저도 형제집안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본 웹툰이에요.

부모님도 시크한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완결 되었지만, 아직까지 네이버에서 무료로 전 화를 감상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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