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는 <0.0 mhz>를 소개하려고해요.

 

공포웹툰이며, 장작 작가께서 그리셨어요.

 

 

[ 구상엽과 원귀 ]

 

 

 

주인공 구상엽은 매번 밤마다 가위에 눌려요. 그래서 그는 카페를 개설하여, 관련된 사람들과

이러한 심령현상에 대해 공유하고, 모임을 갖기로 해서 만나요. 거기에는 상엽이를 포함한 총 5명이

왔어요. 귀신을 보는 우소희, 제일 연장자 27살 양태수, 오컬트매니아 조한석, 대학생 함윤정.

이들은 뇌파가 귀신을 보는것과 관련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펜션에 가서 공부하려고 해요.

그러나 조한석이 흉가를 가자고 하여, 본래 취지와 다르게 흉가로 가게 되요.

 

흉가 도착하과 나서, 귀신을 보는 우소희는 주변에 귀신 없다고 하여, 일행들을 안심시키지만,

그 날밤, 일행들은 어마어마한 원귀를 마주치게 되요. 이 원귀가 다른 귀신들을 모두 내쫓은거였어요.

일행은 무언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무작정 차를 타고 도망가요.

그러나, 원귀는 이를 놓치지 않고, 교통사고로 조한석과 양태수를 죽이고, 함윤정은 병원에 입원해요.

구상엽과 우소희는 살면서 시즌1이 끝나요.

 

<0.0 mhz>은 스토리, 그림 모두 공포장르 웹툰으로써 탄탄하다고 생각해요.

원귀의 그림만으로 오금이 떨릴정도에요. 스토리도, 단순한 귀신이 나타나는것이 아닌,

원초적으로 어떻게 귀신이 보여지는지에 대해 설명하는게 흥미로워요.

시즌2까지 완결이며, 시즌2도 곧 올릴게요.

 

다음에서 연재했으며, 현재는 시즌2를 끝으로 완결되었어요.

시즌1은 총 15화로 짧지만, 어떤 웹툰못지 않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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